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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킬미힐미' 간미연·김슬기·조윤호, 특급 카메오…보는 재미 '쏠쏠'

MBC 수목극 '킬미힐미' 간미연./방송캡처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첫 회가 화려한 카메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7일 '킬미힐미'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배우 김슬기, 개그맨 조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간미연은 7개 인격을 가진 차도현(지성)이 폭력적인 신세기로 변했을 때 만난 '기억나지 않는' 여자로 등장했다.

간미연은 "어제 섹시했던 모습이 더 좋다"고 차도현에게 말했고 차도현이 "누구?"라고 되묻자 그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이후 차도현을 물고문하는 여자 보스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MBC 수목극 '킬미힐미' 김슬기./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슬기는 허숙희로 분했다. 정신건강학과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황정음)이 담당하고 있는 환자다. 클럽을 과도하게 좋아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을 환자가 아닌 정신과 의사로 소개하며 차도현을 유혹한다. 그러나 이내 다급해하는 알 수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수목극 '킬미힐미' 조윤호./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윤호는 신세기로 변한 차도현에게 가죽 자켓과 귀걸이를 빼앗긴 폭주족으로 출연했다. KBS2 '개그콘서트'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끝"이라는 말을 유행시켰다. '킬미힐미'에서도 유사한 캐릭터로 등장해 존재감을 보였다.

'킬미힐미'는 시청률 9.2%(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7개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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