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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킬미, 힐미’ 황정음, 거부 불가 '지성 앓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KBS2 킬미힐미의 한 장면 / 킬미힐미 방송 캡처



황정음이 ‘7중 인격’ 지성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2회에서는 도현(지성 분)과 리진(황정음 분)이 복잡한 인연으로 얽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굴레에 발을 담그는 모습이 담겼다.

리진은 도현의 또 다른 인격인 신세기의 기세에 눌려 데이트를 수락했던 상황. 하지만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로비에서 기다리던 리진 앞에 나타난 사람은 세기가 아닌 도현이었다.

리진은 자신을 그냥 지나치는 도현을 불러 세웠지만, 리진을 과대망상증 환자로 알고 있는 도현은 “병원 생활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라는 뜬금없는 말과 함께 “죄송합니다”만 연발하며 사라져 당혹감을 더했다.

도현에게 차인 충격과 동반되는 창피함에도 불구, 리진의 머릿속에서 ‘세기 앓이’ 징후들이 속속 나타났다. 먼저 리진은 이가 닳아 없어질 듯한 ‘분노의 양치질’을 감행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도현의 제 3인격인 페리 박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를 안겼다. 극중 도현은 자신의 다른 인격인 세기로 인해 리진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첫 이사회 참석이 코앞임에도 불구, 일부러 세기를 불러내 자초지종을 알고자 했다.

각오를 다진 도현은 사정하다시피 안 실장(최원영)에게 자신을 세게 때려줄 것을 요구했고, 안실장은 “그럼 한번에 가겠습니다”라며 안경까지 벗고 어퍼컷을 날렸다. 순간 인격교대의 전조 증상이 나타났던 것.

하지만 불안함 반 기대 반 속에 등장한 인격은 기다리던 신세기가 아닌 제 3의 인물 ‘페리 박’이었다. 페리 박은 능청스러운 사투리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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