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추워도 놓칠 수 없는 '겨울 축제'

추위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를 소개한다.

먼저 겨울 축제의 꽃은 얼음 낚시다.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가 가장 대표적인데 축제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CNN이 '세계 겨울 7대 불가사의'로 꼽은 바 있다. 또 경기도 안성과 이천, 그리고 인천 강화에서는 빙어 축제가 열린다.

송어를 맨손으로 잡고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평창 송어 축제'도 겨울철 대표 축제이며 경기도 파주와 가평에서도 송어를 주제로 한 축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눈꽃 축제도 빠뜨릴 수 없다. 강원도는 물론 경기도와 경남·전북에서도 다양한 눈꽃 축제가 준비된다. 그중 가장 유명한 눈꽃 축제는 '태백산 눈 축제'로 눈꽃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1월 중순까지 개최되는 '대관령 눈꽃 축제'와 경기도 포천의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도 겨울의 매력을 발산한다.

아울러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불빛 동화축제'가 열리며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오색별빛정원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남 보성의 '차밭빛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차밭 불빛 축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