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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돈쓰러 와서 왜 이런 꼴…마녀사냥 억울"

최근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가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른바 '백화점 모녀'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소위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백화점 VIP 모녀 사건과 지난해 말 발생한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백화점 모녀사건'의 주차요원 누나라고 밝힌 여성이 인터뷰에 응해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 누군가가 올린 사진을 보니까 내 동생이더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누군가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못한다"며 울분을 토했다.

하지만 사건 당사자들인 모녀는 "마녀사냥"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차장 바닥에 주차요원을 무릎 꿇린 CCTV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기쁜 마음으로 돈을 쓰러 와서 왜 주자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대한항공 회항 사건의 진실이 담긴 USB 녹취 파일을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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