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에어아시아기의 블랙박스 일부가 인양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해 12월 28일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블랙박스 일부를 인양했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블랙박스 일부가 회수되면서 사고 경위와 추락 과정을 규명하는 작업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에 인양된 블랙박스는 동체 꼬리 부분에 있던 비행기록장치(FDR)다. 블랙박스의 또다른 부분인 조종석 음성녹음장치(CVR)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