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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성남~장호원 車전용도로 1구간 4월 임시개통

국도3호선 대체도로로 계획된 경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1공구 가운데 성남 여수동 지하화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이 4월께 임시개통된다.

1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는 성남 여수동에서 이천시 장호원읍을 잇는 수도권 동남부지역 연결도로인 성남~장호원간 도로(총연장 62.4㎞) 가운데 여수동~광주 태전동 1공구(10.9km)가 4월경 임시개통된다고 밝혔다..

다만 성남 여수 교차로~대원분기점까지 2.4km(폭 27m) 구간은 주민들의 요구로 지하화 공사중이며 2017년 말 개통 예정이다.

지하화에 따른 공사비 증가분 566억원은 서울청과 성남시, 여수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분의 1씩 분담한다.

1공구 섬말교차로~직리교차로(4.5km) 구간과 2공구 광주 태전동~초월읍 용수리(7.7km) 구간은 2013년 말 완공, 부분 개통된 상태다.

현재 도로 기능이 포화상태인 국도 3호선의 대체도로로 계획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총 6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02년 착공해 당초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 등으로 개통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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