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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현제명 '춘향전' 공연 시작…카를로 팔레스키 지휘 "동서양 조화"

국내 최초 창작 오페라 현제명의 '춘향전'./김선국제오페라단 제공



국내 최초 창작오페라 현제명의 '춘향전'이 오는 30일부터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제 1회 대한민국 창작오페라 페스티벌 참가 단체로 선정된 김선국제오페라단이 함께 한다.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잡는다.

현제명의 '춘향전'은 악보가 온전히 보전되지 않아 공연될 때마다 각 단체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김선국제오페라단표 현제명 '춘향전'은 카를로 팔레스키가 수정을 거듭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서양 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의 특징이 어우러진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페라 현제명의 '춘향전'은 유치진의 희극 춘향전을 토대로 제작됐다. 현제명이 작곡하고 이서구가 대본을 맡았다. 1950년 5월 국립극장에서 초연을 한 후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오페라다.

현제명 '춘향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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