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에서 실종된 한국인 김모(18) 군에 대한 경찰의 수사결과가 21일 발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일 김군 부모를 상대로 김군이 터키로 여행을 간 배경을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경찰의 컴퓨터 분석 결과, 김군의 여행 경로 등 여러 정황상 김군이 시리아로 넘어갔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군이 슈어스팟을 사용해 터키에 있는 사람이 개설한 트위터 계정 이용자와 수차례 대화하고 비밀 메시지를 주고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