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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용산참사' 6주기 추모제 열려

20일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용산참사' 6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용산참사 6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 회원들과 희생자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의 묘에 술을 따르고 헌화를 하며 이들을 추모했다.

또 추모위원회는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토론회를 열고 25일에는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2' 제작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모제 진행을 맡은 박래군 용산참사 6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용산참사의 책임자였던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퇴진과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 그리고 책임자 처벌 등을 통해 국가폭력이 반복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용산 재개발 보상 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들이 경찰과 대치하다 화재로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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