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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수, '나가수3' 출연 논란에 제이윤 의미심장 발언까지

가수 이수(좌)와 제이윤 트위터./MBC 제공, 트위터 캡처



가수 이수가 '나는 가수다3'의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이수는 21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이하 나가수3)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의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은 6년 만이다.

이수의 이번 '나가수3' 출연은 확정 전 부터 화제를 모았다. 문차일드와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활동한 이수는 ‘사랑하니까’,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2009년 12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초범이란 이유로 성매수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때문에 이수의 이번 '나가수3'의 출연을 놓고 21일 온라인에서는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수는 "제가 여기에 서기까지 (사람들이) 많이 우려한 것으로 안다"면서 "노래로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은 자신의 SNS에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나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윤은 "죽으면 다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제이윤의 의미심장한 글에 일부에서는 이수의 '나가수3' 출연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며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엠씨더맥스 소속사 뮤직앤뉴 관계자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 사이는 좋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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