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 '뇌물수수 혐의' 인천경제청장 피의자 신분 조사

검 '뇌물수수 혐의' 인천경제청장 피의자 신분 조사
 

이종철(5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수부(정순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뇌물 수수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이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 청장은 당초 소환 예정 시각인 오전 10시보다 일찍 출석해 취재진에 노출되지 않고 검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이날 조사에서 이 청장을 상대로 최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무속인 A(51)씨와의 금전거래 내역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또 인천 용유·무의도 에잇시티(8City) 개발과 관련해 사업시행 예정업체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이 청장의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인천경제청사 내 청장 집무실과 서울 자택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달 초에는 A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