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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140억 투자 3월 착공

경북 청도에 '한국코미디 창작촌'조성…140억투자 3월 착공

경북도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청도군이 요청한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을 조건부 채택으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코미디 창작촌의 콘셉트에 맞는 조경 및 야간 경관조명 설치, 코미디 이미지에 걸맞은 디자인 등을 보완 조건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청도군은 이 같은 조건을 설계에 반영한 뒤 오는 3월께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코미디 창작촌은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140억원을 들여 조성되는데 코미디박물관(전시·체험관), 150석 규모의 코미디공연장, 주차장 등을 갖춘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코미디시장이 운영하는 청도 '코미디 철가방극장'과 연계해 청도를 한국코미디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2011년 5월 개관한 코미디 철가방극장에서는 개그맨 지망생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콘텐츠들은 개그맨 전유성씨가 청도에 들어와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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