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강석우·조재현·조민기가 '아빠를 부탁해(가제)'에 출연한다.
SBS 부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 낸다.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부녀 관계를 회복하는 게 '아빠를 부탁해' 콘셉트다.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먹해진 아버지와 딸이 함께 시간을 보낸다.
특히 방송인 이경규, 배우 강석우·조재현·조민기가 출연을 확정하면서 시청자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네 아버지는 평범한 50대 가장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아빠를 부탁해'는 내달 중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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