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소각산불' 최다발생 지역은…안동·나주·신안 순

'소각산불' 최다발생 지역은…안동·나주·신안

최근 10년간 농산폐기물이나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소각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북 안동과 전남 나주, 신안으로 나타났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소각산불 대응을 위해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지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안동 36건, 나주 25건, 신안지역에서 22건의 소각산불이 각각 발생했다.

이 지역은 재배작물, 귀농 등 소각 관련 고정적 요인에도 포괄적인 대응으로 소각산불이 반복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빅데이터 분석결과로 나온 전국 23개 시·군을 소각산불 특별 관리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산불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