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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수현, 안재현 바라기 변신…'블러드' 첫 촬영 현장

KBS2 새 월화극 '블러드' 손수현./IOK미디어 제공



배우 손수현이 안재현 바라기로 활약한다.

손수현은 KBS2 새 월화극 '블러드'에서 민가연 역을 맡았다. 태민 암병원 유일한 국내파 레지던트다. 실수가 많지만 성실하고 웃는 모습이 예쁜 캐릭터다. 자신을 입사시킨 지상(안재현)을 존경하며 그를 잘 따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29일 '블러드'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손수현은 면접을 보고 있다. 단정한 면접 복장으로 풋풋한 매력을 보여준다.

촬영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병원에서 진행됐다.

'블러드'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는 손수현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연기 수업을 받고, 기본적인 의학 지식을 알기 위해 공부하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술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

'블러드' 제작사 측은 "손수현은 사랑스럽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면서도 씩씩한 민가연 역과 잘 어울린다"며 "데뷔 후 처음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감춰졌던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러드'는 '굿닥터' 기민수 PD·박재범 작가가 재회한 작품이다. 국내 최고 태민 암병원을 배경으로 한다.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힐러' 후속 작으로 내달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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