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경영

구글 작년 4분기 실적 예상 미달…모바일 광고 경쟁 격화 탓

구글 작년 4분기 실적 예상 미달…모바일 광고 경쟁 격화 탓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작년 4분기(10∼12월)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모바일 광고 분야에서 경쟁이 심해진데다가 수익성이 불확실한 기초 투자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현지시간) 구글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81억 달러였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분석가 전망치 평균(184억6천만 달러)보다 적다.

4분기 순익은 1년 전에 비해 41% 많은 47억6천만 달러였다.

구글의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한 가장 큰 요인은 모바일 광고 시장의 경쟁 격화와 환율 변동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구글은 2013년 글로벌 모바일 광고 시장의 47%를 차지했으나, 작년에는 시장점유율이 41%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에 페이스북의 글로벌 모바일 광고 시장 점유율은 17%에서 18%로 상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