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미생물 이용 '고당도 토마토' 3일 첫 수확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친환경 유용 미생물을 이용해 키운 '고당도 토마토'를 부산 강서구 대저1동 손상윤(49) 씨의 시설하우스에서 3일 수확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미생물 이용 토마토 재배 실증시험 연구사업'을 시행해 왔는데 유용 미생물을 주기적으로 시비한 결과 주변 농가보다 토마토 생육이 5∼10% 촉진됐다고 덧붙였다. 또 당도도 7∼8 브릭스(Brix)로 주변 농가에서 생산한 토마토의 평균 4∼5브릭스보다 2∼3브릭스 높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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