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측은 3일 이 후보자의 80년 신군부 시절 국보위 활동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자가 당시 내무분과에서 담당한 역할은 가장 하위직인 실무 행정요원으로서 문서수발·연락업무 등이었고 공직자로서 근무명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 측은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날 '이 후보자가 삼청교육 계획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해명했다.
또한 보국훈장광복장은 국보위 분과위 근무인력에 직제별로 전원 수여된 훈장이었고, 이 후보자는 훈장 수훈자로서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지 않아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이 후보자 측은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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