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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세월호 가족협의회 "세월호 인양·진상 규명" 촉구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300일이 된 9일 오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4·16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인양·진실규명·책임자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300일 동안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책임한 정부의 민낯을 확인했다"며 "정부와 정치인들은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선체 인양을 통한 실종자 수습을 전제로 수중수색 중단을 받아들였으나 정부는 기술적 검토와 인양비용 등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말로 인양 여부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 측에게 설날 이전 면담을 요구하며 "새누리당은 더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방해하지 말고 적극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4·16 가족협의회 도보행진단은 팽목항을 목표로 지난달 26일 행진을 시작했으며 오는 14일 진도 팽목항 도착 후 문화제를 통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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