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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차남 세금 탈루 의혹 제기한 진선미 의원, 호주제 폐지도 주도

이완구 차남 세금 탈루 의혹 제기한 진선미 의원, 호주제 폐지도 주도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자의 차남의 국외 소득세 탈루 의혹을 제기한 진선미 의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차남의 급여 내역과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계 로펌에서 받은 소득 가운데 2013년분만 신고하고 2011년과 2012년분은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법률사무소 '이안'의 공동대표 변호사이자 새정치민주연합 19대 국회의원이다.

지난 1984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한 진 의원은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에 사법연수원 28기로 수료 후, 이석태 변호사와의 인연으로 법무법인 '덕수'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진 의원은 변호사 강금실, 이정희 등과 함께 호주제 폐지를 주도하며 2005년 3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호주제 폐지를 뼈대로 한 민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012년 5월 28일에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에 임명돼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에는 강원도지사 후보 최문순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지방선거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재선에 성공하는 데 기여하며 현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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