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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銀, 인도본부 벨로르지점 칸치푸람지점으로 이전

신한은행은 최근 한인도본부 벨로르지점을 인도 첸나이시 스리페럼부두 공단의 칸치푸람지점으로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개점식에서 최재열(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신한은행 부행장과 김경수(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첸나이 총영사, 첸나이한인회 김태협(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회장 등이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본부 벨로르지점을 인도 첸나이시 스리페럼부두 공단의 칸치푸람지점으로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전한 스리페럼부두공단은 현대차·포드·BMW·르노·닛산 등 자동차 산업공단이 위치한 지역이다. 또 해당 협력업체와 삼성 등 국내 기업도 다수 진출해있다. 반면 이전 본부가 있던 벨로르지점은 현지 금융감독당국의 정책규제로 국내 기업이 밀접한 첸나이에서 110km 이상 떨어져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아시아금융벨트에서 단계별 현지화 전략에 따라 현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인도 뭄바이에 진출한 이후 2006년 뉴델리지점, 2010년 벨로르지점, 지난해 푸네지점을 잇따라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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