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다른 곳 사과를 청송사과로 속여 판 유통업자 2명 입건

다른 곳 사과를 청송사과로 속여 판 유통업자 2명 입건

경북 청송에서 생산되지 않은 사과를 소비자가 선호하는 경북 청송사과라고 표시해 출하한 유통업자 2명이 붙잡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2일 사과 원산지를 속여 판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여러곳에서 생산된 사과 240t을 청송사과로 표시된 상자에 담아 서울지역 도매시장에 출하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2014년 1월부터 최근까지 청송산 사과를 일부 섞은 뒤 청송사과로 거짓 표시해 대구지역 공판장 등에 60t을 출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