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어린이대공원서 사육사 사자에 물려 의식 불명‥사자가 있던 우리 즉각 폐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12일 오후 2시53분께 사육사 김모(53)씨가 사자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동료직원 A씨가 점검차 맹수마을 사자 방사장에 들렀다가 다리 등 여러 군데를 물린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또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즉각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1973년 개원한 어린이대공원은 현재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