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월미도 유원지 바이킹 안전바 풀려 '아찔'…잠정 폐쇄

월미도 유원지 바이킹 안전바 풀려 '아찔'…잠정 폐쇄

설 연휴기간인 지난 20일 오후 6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 유원지 내 한 놀이시설의 바이킹이 운행하던 중 탑승객 추락 방지를 위해 채워진 안전바가 갑자기 풀리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A(32·여)씨 등 관광객 14명이 탄 바이킹은 안전바가 자동으로 풀린 이후에도 2∼3차례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관광객 6명이 기구에 부딪혀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바닥으로 추락하는 등의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추가 사고를 우려해 관할 구청과 협의한 뒤 놀이공원을 잠정 폐쇄 조치했다.

경찰은 조만간 바이킹 시설 관리자 B(33)씨 등을 소환해 기계 결함이나 기구 운전 미숙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