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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행복지수 알래스카 최고, 2위 하와이 3위 사우스다코다…웨스트버지니아 최저

미국인 행복지수 알래스카 최고, 2위 하와이 3위 사우스다코다…웨스트버지니아 최저

미국에서 주민 행복지수가 높은 주는 알래스카,하와이,사우스다코다 순인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주는 웨스트버지니아로 밝혀졌다.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건강관리회사 헬스웨이즈는 작년 1월2일부터 12월30일까지 미국 50개 주 17만6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삶의 목적·대인관계·재정상태·지역사회·신체적 건강 등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뒤 이달 19일 그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그 결과 알래스카 주민들은 삶의 목적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5개 항목 모두에 고른 만족도를 보이면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하와이, 3위 사우스다코타, 4위 와이오밍, 5위 몬태나, 6위 콜로라도, 7위 네브래스카, 8위 유타, 9위 뉴멕시코, 10위 텍사스 등이었다.

알래스카는 7년 사이 '상위 10'에 4번째 이름을 올리면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웨스트버지니아와 켄터키는 7년 연속 최하위권, 6년 연속 종합 순위 50위와 49위 자리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종합 1위인 알래스카와 50위 웨스트버지니아 모두 산악지대가 많고 도시가 발달하지 않았으며 주로 화석연료 추출 사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닮아있으나 알래스카는 원유, 웨스트버지니아는 석탄이 대상이라는 점이 다르다"며 "이것이 두 주 사이의 큰 격차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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