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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깡통전세 대책은 "규제 개선"



유일호 깡통전세 대책은 "규제 개선"

극심한 전세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전월세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서민과 증산층의 주거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자는 구체적인 정책방향에 대해서 "시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과도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또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하는 등 서민 주거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을 본격 육성해 중산층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정책방향에 대해 청문위원인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근 전세가 급등 및 깡통전세(매매가에 근접한 전세가) 급증은 긴급경제권을 발동하여 진정시켜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 대응책으로는 주택문제 문제해결이 어렵다"고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