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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통신 3사 중 브랜드 가치 1위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회사 인터브랜드가 조사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15'에서 서비스 업종 중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인터브랜드가 처음 조사를 시행한 이래 3년 연속 서비스 업종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이다.

인터브랜드가 산정한 'SK텔레콤'의 브랜드 가치는 4조5357억원이다. 2013년 4조2849억원, 지난해 4조4521억원 대비 각각 5.9%, 1.9%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포춘이 선정한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SK텔레콤'은 통신 분야를 포함한 서비스 업종 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톱5브랜드에 선정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공격적인 LTE 망 투자 및 가입자 유치 마케팅으로 브랜드 순위가 41위에서 36위로 크게 올랐다. KT는 지난해 대비 1단계 하락한 12위였다.

이번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5'는 '재무 예측', '역할 지수 계산', '브랜드 강도 평가'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한 인터브랜드의 자체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컨설팅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 산정의 국제 표준인 ISO 10668을 업계 최초로 인증 받는 등 브랜드 가치 평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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