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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청와대 '청년 중동진출' 적극 지원



청와대 '청년 중동진출' 적극 지원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계기로 고급 청년인력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10일 중동순방 브리핑을 통해 "보건의료, ICT(정보통신기술), 할랄식품(이슬람 율법에서 금지되지 않은 식품),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 분야에서 고급기술을 보유한 청년 인력의 활발한 중동국가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은 산업다각화와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우리 청년인력은 성실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동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진출 인력에 대한 정보제공, 취업알선, 교육훈련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체계화, 내실화해 고급 청년인력의 중동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앱개발 등을 통한 국가별·분야별 맞춤형 정보제공, 청년인력 진출 홍보강화, 각 기관에 산재된 교육훈련시스템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 체계적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안 수석은 중동순방 성과와 관련해 "신뢰외교를 통한 대형프로젝트 수주 가능성과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한 1조원대 계약성사로 중소기업의 중동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1대1 상담회에는 3억원 정도 비용이 들었으나 1조원대 계약이 성사됐다"며 "상담회는 문전성시를 이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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