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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중단 반대,계속 지원해야"…경남 양산지역 학부모 공동선언문

"무상급식 중단 반대,계속 지원해야"…경남 양산지역 학부모 공동선언문



경남도의 무상급식 지원중단에 반대하는 양산지역 학부모 200여 명은 12일 양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급식 계속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경남도 등 단체장들이 무상급식 확대 약속을 어긴 것도 모자라 급식의 직접 수혜자인 학부모나 학생들 의사는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경남도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 대신 추진하겠다고 한 서민자녀 지원사업은 조례안 심의도 거치지 않았는데 시 홈페이지에 사업 신청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무상급식 지원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에 동참하겠다고 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모인 학부모들은 양산시내 36개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그룹형 SNS '네이버 밴드' 모임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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