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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로 격상…20일부터 산림관서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로 격상…20일부터 산림관서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산림청은 오는 20일을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현재의 '주의'에서 한단계 높은 '경계'로 격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경보 단계 격상과 동시에 20일부터 한달 동안을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중 세 번째로 높은 단계이다.

산림청은 산불경보 단계를 높이는 동시에 20일부터 한달 동안을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관서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산불위험지 중심의 예방활동이 더욱 강화된다.

산불 발생시 헬기 초동출동과 지상 진화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발화 원인에 대한 조사감식도 더욱 철저하게 이뤄진다.

올해 들어 16일까지 전국에서 170건의 산불이 발생해 105.7㏊의 숲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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