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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銀, 신규 사외이사로 황선태·황국재·후쿠다 히로시 쿄와 선임

신한은행은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황선태 전 법률공단 이사장과 황국재 서강대 경영학 교수, 후쿠다 히로시 쿄와 이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세진, 구본일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법률전문가인 황선태 사외이사는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공법학을 수료했다. 이후 제 15회 사법고시를 통해 법조계에 입문,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부장검사, 법무부 관찰과 과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변호사 등을 지냈다.

2011년부터는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와 감사로 활동해왔다. 이해 6월부터는 제10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공인회계사인 황국재 교수는 인창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산동경영연구원 책임연구원, 미국 시라큐스대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선임했다. 조 신임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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