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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동영상] 김고은, '차이나타운' 500만 돌파 공약 "짜장면 500그릇 쏘겠다"

김혜수,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이나타운'이 3월 24일 CGV 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한준희 감독,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차이나타운’이 여여케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자가 영화의 성공을 위해 공약을 묻는 자리에서 김고은은 특별한 공약을 밝혔다.

김고은은 “500만 관객이 든다면 500명의 관객을 초대하겠다”라고 밝혔지만 노련한 사회자 박경림에 의해 공약이 더 늘어나 “영화 표도 사주고 영화를 본 다음 다 같이 중식당에서 짜장면도 먹겠다”며 웃픈 500만 공약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자가 김혜수에게도 공약에 동참의사를 묻자 김혜수는 그냥 웃으면서 “생각 좀 해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충무로의 여제 김혜수와 독보적인 신성 김고은의 극적인 연기 대결이 주목 받고 있다.

김고은은 '차이나타운'에서 지하철 10번 보관함에 버려진 후 엄마(김혜수)에 의해 차이나타운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하는 ‘일영’역을 맡았다. 오는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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