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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동영상] 김혜수, 피폐한 삶에 찌든 차이나타운 보스 엄마

김혜수,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이나타운'이 3월 24일 CGV 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한준희 감독,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김혜수가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강렬한 변신을 선사한다.

김혜수의 과감한 도전은 여자로서의 매력을 배제한 보스 엄마로 나선다. 헤어스타일, 피부, 여자로서의 꾸밈은 없으며 몸을 불리려고 보형물까지 넣는 열정을 보였다. 남자 보스 흉내를 배제했고 피폐한 삶을 사는 피폐한 모습의 엄마, 10년 전에 보아도 10년 후에 보아도 그냥 엄마일 것 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성별과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그런 보스 엄마의 인물이길 원했다고 밝혔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충무로의 여제 김혜수와 독보적인 신성 김고은의 극적인 연기 대결이 주목 받고 있다. 4월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