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청와대 "세월호 특조위 자료, 공람 없이 삭제"



청와대 "세월호 특조위 자료, 공람 없이 삭제"

청와대는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내부자료의 유출 논란과 관련해 "요청한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공유나 공람 없이 삭제했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기자들과 만나 특조위의 내부자료가 특조위에 파견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통해 청와대 등에 유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요청한 자료가 아니었고,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는 게 이름이 거명된 청와대 부이사관의 답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월호 특조위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일께 특조위 내부자료가 청와대·여당·해양수산부·경찰 등에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조위 임시지원단에 파견된 해수부 직원이 '세월호 특조위 임시지원단 주간업무실적 및 계획 송부'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대통령비서실 부이사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해수부 공부원, 방배경찰서 등 보냈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