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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동영상] 관객 몰고 온 탭댄스, 뮤지컬 로기수

지금 대학로는 탭댄스 발소리에 맞춰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2015년 3월19일 DCF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 에서 뮤지컬 로기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뮤지컬 <로기수> 가 경쾌한 탭댄스로 관계들 마음에 봄을 심고 있다.

지난 3월 19일 DCF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미군 흑인장교 프랜 역에 임춘길 배우가 ‘프랜의 탬 앤 쇼’를 선보여 현란한 탭 댄스의 마법을 선사했다.

북한군 포로 ‘로기수’를 중심으로 가수를 꿈꿨던 양공주 ‘민복심’, 재간둥이 ‘배철식’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김대현, 윤나무, 유일, 김종구, 홍우진, 임춘길, 장대웅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와 입체감을 더했다.



뮤지컬 <로기수> 는 한국전쟁 막바지에 거제포로수용소에서 공산포로 소년 로기수의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포로수용소에서 난생 처음 춰보는 탭댄스의 매력에 사로잡히는 ‘로기수’역에는 김대현, 윤나무 그리고 첫 뮤지컬 신고식을 하는 서프라이즈의 유일이 맡아 허세 가득한 북한군 소년 포로를 연기한다.

극 중 ‘로기수’에게 탭댄스를 알려주는 흑인 장교 ‘프랜’역에 뮤지컬 <레미제라블> 의 임춘길과 뮤지컬 <프리실라> 의 장대웅이 묵직한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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