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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광물공사, 볼리비아 동광 부실 개발 감사 착수

한국광물자원공사가 1000만 달러를 투자한 후 사업이 중단된 볼리비아 꼬로꼬로 동광 개발사업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다.

광물공사는 지난주 감사단을 볼리비아 현지에 파견해 의혹이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광물공사는 2008년 국내 민간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볼리비아 국영 광업기업 코미볼과 함께 꼬로꼬로 동광을 공동 개발키로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한국측이 부담한 탐사비용 1000만 달러만 소비한 채 최근 사업이 전면 중단돼 사업 진행 과정에 부실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공물공사는 "780만 달러는 탐사비로, 나머지는 현지법인 운영비로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탐사 결과가 좋지 않았고 사후 투자 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