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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글로벌 역량 갖춘 벤처기업 1000개 육성



미래창조과학부가 2017년까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벤처기업을 1000개 육성하고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K-글로벌(Global)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K-글로벌 프로젝트는 지난 25일에 발표된 'K-ICT 전략'의 첫번째 후속조치다.

미래부는 현행 9개 기관이 운영하는 8개 ICT 관련 지원센터와 23개 프로그램 모두를 'K-글로벌' 이름을 딴 사업 브랜드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정책 지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K-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2017년까지 세계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벤처기업을 매년 300여개씩, 총 1000개를 육성할 방침이다.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목표액은 2000억원 수준이다.

미래부는 또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우수 ICT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연간 300개 정도의 K-글러벌 스타트업 풀(Pool)을 구성하고 창업·성장·해외진출 등 각 사업별 지원규모의 50%를 풀 기업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ICT벤처 지원의 거점으로 삼아 유망기업 100개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기로 햇으며 컨설팅 컨설팅·멘토링 지원기관과 벤처캐피털 등 각 분야 전문기관도 입주해 협력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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