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멕시코 앞바다 석유시추 해상플랫폼 폭발…4명 사망.16명부상,300명 대피

멕시코 앞바다 석유시추 해상플랫폼 폭발…4명 사망.16명부상,300명 대피

멕시코 남부 캄페체 주 앞바다의 석유를 시추하는 해상플랫폼에서 1일(현지시간) 오전 폭발 사고가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한 가운데 300명이 인근 플랫폼으로 대피했다.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는 탈수 펌프 부분에서 폭발이 발생해 화염이 전체 플랫폼으로 번져 불길을 잡는데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PEMEX는 캄페체에서 85㎞ 떨어진 멕시코만에 200여 개의 플랫폼을 설치해 연근해 석유를 시추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도 멕시코만에서 PEMEX의 플랫폼 2대가 충돌해 21명의 인부가 사망하고 기름이 유출돼 바다가 크게 오염된 적이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