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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미 직영매장 종업원 9만명 시급 9.90달러로 인상…프랜차이즈 매장은 제외

맥도날드, 미 직영매장 종업원 9만명 시급 9.90달러로 인상…프랜차이즈 매장은 제외



맥도날드는 1일(현지시간)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 내 직영 1500여개 매장 종업원 9만명의 임금을 10% 이상 올리고, 휴가수당을 추가하는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인상계획을 발표했다.

맥도날드는 지역별 법정 최저임금보다 최소 1달러를 더 인상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맥도날드 매장 종업원의 시간당 평균 급여가 현재의 9.01달러에서 7월 1일부터 9.90달러로 오르고, 이어 2016년 말에는 10달러를 넘기게되면서 혜택을 보는 근로자는 9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맥도날드는 밝혔다.

아울러 맥도날드는 근무 기간 1년 이상의 직원에게는 연간 5일까지의 유급휴가를 주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임금인상안은 1만2500개의 미국 내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런 매장에서 일하는 종업원 수는 75만 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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