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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베스트투자證, 사명변경 기념 '후강통 수수료' 50% 인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월1일부로 사명을 변경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같은 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6개월간 후강통 수수료를 50% 인하한다./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구 이트레이드증권)이 최근 사명변경을 기념해 후강통 수수료 대폭 인하에 나섰다.

2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월1일부로 사명을 변경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같은 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6개월간 후강통 수수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거래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후강통을 처음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대상이다. 이들은 인하 서비스 기간 동안 업계 최저 수수료(0.15%) 혜택을 받아 유리한 조건에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김학훈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대비 월등히 비싼 후강통 수수료에 대한 불만이 고객들로부터 접수됐었다"며 고객 수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수수료에 민감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후강통 수수료를 업계 최저로 낮췄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어 "수수료 50% 할인은 한시적으로 6개월간 운영한 뒤 추후 연장 여부를 재논의 할 예정"이라며 "올해 중 산강통이 시작되면 중국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여 저렴한 수수료와 앞선 시스템으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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