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현대차 중국 창저우에 '30만대 생산 제4공장' 착공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 중국 창저우에 '30만대 생산 제4공장' 착공

현대차가 3일 오전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에서 중국 제4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제4공장은 3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제4공장은 내년 말 완공된다. 초기에는 20만대 정도 생산하다 2018년까지 3만대 생산체제로 전환된다.

제4공장은 부지가 192만㎡, 건평이 25만㎡ 규모다.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라인에서 엔진공장까지 갖춘 종합공장 형태다. 국내외 417개 협력사도 함께 진출한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에는 충칭시에서 제5공장 착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중국 중서부 지역 공략이 목적이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제3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모두 가동되면 2018년 270만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0%대 수준으로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