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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실적시즌 앞둔 4월, 저평가 개별종목 수혜 예상-NH투자

NH투자증권이 3일 "4월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저평가 종목 중심으로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버블논쟁, 기술적 과열 신호에도 불구하고 제약·바이오 중심의 중소형주 강세가 이어지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1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저평가돼 있으면서 주가 부담이 없는 종목과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 같이 권고했다.

하 연구원은 그러면서 "코스피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개인중심의 투자심리가 중소형주로 쏠리는 분위기"라며 "4월에는 코스피 대형주와 중소형주간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평가 개별종목은 차트부담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더존비즈온' ▲화장품 제조사 '에이씨티' ▲폐지 재활용 업체 '차이나하오란' ▲IT부품업체 '솔루에타'를 추천주로 소개했다.

하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발전법 통과에 따른 성장이 예상되며 에이씨티는 중국시장의 신규공급이 기대된다"며 "차이나하오란도 중국 소비재 시장 성장으로 물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솔루에타는 갤럭시S6 관련주로 주목된다"고 추천했다.

그는 이어 "신규종목으로는 증설 완료와 함께 원자재 가격하락,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아트라스BX, 고객사의 2차전지 라인 투자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피엔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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