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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투자증권, 중국 대표 기업 방문…"中 증시 체험"

NH투자증권은 중국 기업들을 방문해 후강통 이후 중국 증시 열기를 직접 느끼고 올해 하반기 시행될 선강통 분위기를 파악하는 기회를 갖는다.

NH투자증권은 "함종욱 WM(지점영업)사업부 대표 등 WM사업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중국 기업 탐방단이 오는 6일 중국의 대표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중국 기업 탐방단은 3박 4일 동안 북경과 상해 지역의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 왕왕식품, 상하이자동차, 상해복성의약 등 중국의 대표 기업 10여곳을 방문하게 된다. 이들 기업의 실적뿐만 아니라 업계 전망, 고객 입장에서의 궁금증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일정에는 현지 경제 전문가를 초빙하는 강연회가 포함됐다. 탐방단은 강연회에서 중국의 주요 정책 방향과 이슈사항인 국유기업 개혁, 환경보호, 핀테크, 부동산 정책 등을 확인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임직원들의 중국 현지 파견을 올해 최소 5차례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중국은 향후 높은 중장기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의 하나로 AIIB 설립을 주도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와 가깝고 문화적 이질감이 적은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 강화는 금융업에도 필수적이어서 중국 증시는 해외 시장이 아닌 '제2의 국내 증시'로 보는 것이 맞다"고 탐방단 파견 배경을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