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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한·말레이, 자동차부품 등 협력방안 마련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를 방문, 전시차를 시승하고 있다. / 산언통상자원부 제공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산업·통상 협력 확대 차원에서 자동차부품과 반도체, 플랜트 분야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통상사업부와 '제3차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하고 자동차, 전기전자, 플랜트, 무역·투자 등 4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12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 간에 합의한 자동차부품 연구, 자동차 중고부품 재활용, 집적회로(IC) 설계,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유지보수 교육 등 제2차 동방정책 4개 협력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국 기업의 수출과 사업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로봇교육장비 수출, 해양플랜트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파렛트(화물적재용 도구) 표준화 협의회 설치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는 양국 민관 대표단 등 약 80명이 참석한다.

한편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회의는 2012년 7월 양국이 체결한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이행하기 위한 국장급 실무협의체로 2012년 11월, 2013년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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