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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고" 달리던 차량서 달러 수백장 뿌린 30대 입건

"스트레스 풀려고" 달리던 차량서 달러 수백장 뿌린 30대 입건

5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차량에서 1달러 짜리 지폐 200여 장을 도로에 뿌려 뒤따르던 차량들이 멈춰서면서 한 때 교통정체 현상이 발생했다. / 부산경찰청 CCTV 캡쳐



부산 광안대교 위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1달러짜리 지폐 수백 장을 뿌린 3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25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남천동 방향)을 달리던 차량 안에서 미화 1달러짜리 지폐 200장이 밖으로 뿌려 졌다.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들이 뿌려진 지폐를 주우려고 차를 멈춰 서는 바람에 차로 운행이 중단되는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 TV에 찍힌 용의차량을 추적, 승용차를 타고 돈을 살포한 차모(34) 씨를 붙잡았다.

차 씨는 "하는 일이 잘 안돼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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