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핵심 친환경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의 하이브리드 카가 전기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엔진의 혼용으로 구동되는 방식이라면 외부에서 배터리를 충전해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 주행거리를 연장시켰다.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모드로만 약 4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쏘나타 PHEV’를 선보인 현대자동차는 올 하반기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내년부터 연간 6천대 이상 판매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모터쇼는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