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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우체국 알뜰폰 서비스 확대…“기변·해지·명의변경 가능”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늘면서 고객서비스 향상과 중소 알뜰폰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규 가입 업무만 대행했지만 기기변경, 서비스 해지, 명의변경 신청업무가 가능해지고 빠른 개통이 가능하도록 5월부터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칩도 현장에서 배부한다.

지난 1월부터 우체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위탁업체 중 1개 업체는 3개월 만에 가입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우체국 알뜰폰 전체적으로도 지난해 월평균 1만2000명에서 올해는 월평균 1만3000명으로 소폭 증가해 지난 3월 20만명을 돌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신규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우체국알뜰폰 가입자에 한정하지 않고 위탁판매업체(10개사) 가입고객 전체(177만명)로 확대해 알뜰폰 업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알뜰폰 가입고객은 대리점이 부족해 콜센터를 통해 업무를 처리했지만 앞으로는 전국 651개 우체국을 통해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져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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