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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아동창작자 응원 ‘꿈키움 문예집’ 출간

/ CJ그룹 제공



CJ그룹(회장 이재현)은 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간의 교육 지원 활동으로 성장한 아동 200명의 꿈을 담은 '꿈키움 문예집-꿈이 자라는 방(총 2권)'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전국 4000여개 교육복지시설 및 학교의 아동들로부터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1000여개의 작품을 공모 받아 동시·동요·감상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0여점을 선정해 책으로 만들었다.

CJ그룹은 이를 기념해 지난 6일 CJ인재원으로 문예집 작품 수록 대상 학생들과 교사 100여명을 초청, 우수 작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 엄마'에 대한 에세이를 쓴 김대능 학생(산월초 2학년)과 '나무 뿌리처럼 튼튼하게'를 그린 김현정 학생(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등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CJ그룹은 '꿈키움 문예집'을 전국의 4천여개의 교육복지시설과 학교, 국공립도서관을 비롯해 CGV와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그룹의 고객 접점 매장에 비치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도너스캠프는 향후 지속적인 문집 발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의력 발현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해 건강한 미래를 이끌어 갈 창작인을 양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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