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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상품] 롯데칠성음료, '잘빠진 하루 우엉차'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국산 우엉을 원료한 차음료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9일 출시했다.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 우엉을 원료한 이 제품은 경상남도 진주에서 재배한 국산 우엉을 사용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0kcal 차음료로,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의 장점 그대로 식이섬유 1000mg을 함유했다.

패키지는 '100% 국산 볶은우엉 추출액' 문구를 넣어 국산 우엉차임을 강조하고 무균상태로 음료를 페트병에 채워 넣는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엉차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