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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건강한 MT문화 돕는 ‘착한 먹거리’ 주목

/하이트진로 제공



과도한 음주에서 벗어나 건전한 MT 문화 조성을 위한 자정 노력이 확산되면서 MT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T에서 즐겨먹는 삼겹살, 라면 등의 음식은 대부분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데다 술까지 더해지면 급성 위장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주류를 대신할 무알코올 음료와 '건강'과 '간편성'을 두루 갖춘 먹거리가 MT 준비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다. 이 제품은 맥주의 시원한 맛과 청량감을 그대로 담은 알코올 함유량 0%의 무알코올 음료다. 칼로리도 355ml 한 캔 당 60kcal로, 일반 캔맥주나 탄산음료에 비해 낮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름진 안주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 등과 같은 간식은 위의 부담을 덜어준다. 돌 코리아는 최근 수입한지 180일 미만의 신선한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엄선해 사용한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을 출시했다.

동원F&B의 간식용 김 '양반 스낵김'은 김 두 장 사이에 아몬드·통밀·메밀 등을 넣고 바삭하게 구워,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았다.

해장용 아침 단골메뉴인 라면을 대신해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도 속이 든든한 밥 간편식도 인기다. 대상 청정원이 우리 쌀 100%로 만든 '밥이라서 좋다'는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먹는 국밥 제품이다. 끊는 물에 건조밥과 액상소스를 넣고 3분30초만 끓이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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